AI 악용해 윤아 임신한 것처럼 무단 합성…SM "형사 고소 진행, 선처나 합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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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6.09.29 07:57

윤아(임윤아)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가해자가 형사 고소당했다.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최근 한 SNS 채널에 윤아가 마치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합성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임신한 배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소셜미디어(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임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하였다"라고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팬들의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하여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이미지 및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SM 측은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 하는 행위(SNS 재게시 및 인용, 이미지가 포함된 보도, 각종 커뮤니티 내 게시물 업로드 등 모두 포함)는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경고하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2027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내추럴’(가제)에서 법의관 송도은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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