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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원희(31)가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인 절차 없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