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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5425 float-center" data-idxno="95425" data-type="photo" style="max-width: 600px;"><div class="IMGFLOATING" style="position:relative;">
<img alt="" src="https://cdn.modoosearch.com/news/photo/202509/91392_95425_4348.jpg" ></div>
<figcaption>사진 = 뉴시스</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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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37&middot;윤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풍자는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quot;노르웨이에서 인연이 된 옌센 전시 놀러 갔다 왔어요&quot;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풍자는 노르웨이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 &#39;옌센(JENSEN)&#39;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다.

머리를 묶은 채 밝게 미소를 지었다.

다이어트 이후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층 날씬해진 몸매도 이목을 끌었다.

풍자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TV 예능물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 &quot;17㎏ 빠졌다&quot;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풍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유튜버다.

올해 3월 유튜브 채널 &#39;A급 장영란&#39;에서 풍자는 20대 초반 태국에서 첫 성전환 수술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quot;긴장한 탓에 혈압과 심전도에 문제가 생겼다. 체류비를 다 날리고 한국에 다시 맨몸으로 돌아왔다&quot;고 했다.

이후 풍자는 한국에서 빠르게 건강을 찾았고, 두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털어놨다.

유튜버 풍자(37·윤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풍자는 1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노르웨이에서 인연이 된 옌센 전시 놀러 갔다 왔어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17㎏ 감량' 풍자,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