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지난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속 내 모습이 너무 싫었어요. 옷장에 예쁜 옷이 많아도 입고 나갈 용기가 없었거든요"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후가 담겨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신감을 되찾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25년 달라진 내가 되고 싶다면 바로 시작해보기 진짜 중요한건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시작 그 자체니까요!"라며 "나 매일 내가 자극 받기 위해서 뚱땡이 시절 사진 다 모셔둠. 볼 때마다 뇌에 힘주게 됩니다. 다들 2025년도 예쁘게 살자 할 수 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