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추계 해외 이민 박람회가 열렸다. 시대 흐름에 따라 유학 및 이민을 고려하는 연령대와 선호 국가는 달라지는데,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로의 이민 수요가 가장 높다. 건강한 생활 환경, 자녀 교육 및 취업에 적합한 국가, 또는 글로벌 투자를 학습할 수 있는 국가로 이주하려는 고객들이 클럽이민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봄 박람회 대비 두 배 이상의 클럽이민 부스 방문객 증가를 기록했다.

2001년 3월 처음 개최된 해외 이주 유학박람회는 현재 유학과 투자이민 두 가지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업체 클럽이민㈜은 첫 박람회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참여해왔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영주권은 해당 국가에서 거주와 활동을 보장하는 국제 자격증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과 캐나다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으며, 미국은 EB-5 투자이민, 캐나다는 Start-Up Visa 사업영주권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1992년부터 시행된 미국 투자이민을 통해 클럽이민은 지금까지 1,000여 가구의 이민 절차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투자이민으로만 약 3,000명이 영주권을 취득했다.

한편, 클럽이민㈜은 박람회 이후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삼성동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Follow-up 세미나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비교 분석하며, 안전한 투자 프로젝트 및 신뢰할 수 있는 이주업체 선택에 대한 조언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에는 미국 투자이민 전문 미국 변호사, 미국 회계사, 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 전문가, 30년 경력의 자금 출처 전문 컨설턴트 등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며, 참가 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549-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