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보다 남편이 먼저다"... 중국 배우 탕웨이 남편과 불화설을 한번에 잠재우고 김태용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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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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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배우 탕웨이가 남편과 불화설을 한번에 잠재우고 여전히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을 확인했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탕웨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최근 별거설, 불화설에 시달렸다. 불화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따로 살고 있는 이유는 딸의 교육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은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다’ 농담했다”라고도 말했다.

딸이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고 얘기하며 그는 딸에게 “언젠가 (너에게도)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탕웨이는 또한 남편 김태용 감독이 ‘딸 바보’라고도 밝혔다. 그는 딸이 무엇을 요구하든 남편이 전부 들어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6년 8월 슬하에 딸을 한 명 안았고 현재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지난 2004년 데뷔한 탕웨이는 ‘색, 계'(2007)에서 주인공 왕자즈 역으로 활약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됐다. 그는 대한민국 김태용 감독과 ‘만추'(2011)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인연이 이어져 2014년 결혼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16년 8월 슬하에 딸을 한 명 안았고 현재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한 홍콩 매체는 두 사람이 불화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당시 탕웨이 소속사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며 "탕웨이는 남편 연출작 후시 녹음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공개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장편 연출 영화로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21년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편집 및 보정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개봉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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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찍은 가족사진이 중화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 섬머를 비롯한 가족이 온전히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베이징의 자택 식탁에서 과일을 비롯한 간식을 먹는 딸 섬머의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무리 유명인이더라도 엄마인 만큼 중국에서는 흔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이 사진 속에 그녀와 남편인 김태용 감독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에 확 띌 만큼 자연스럽게 포착됐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척 보기에도 무척 다정한 느낌을 주는 이 사진은 섬머가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마도 식탁에 계속 놓여 있던 사진이 아니었나 보인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탕이 딸의 사진을 찍으면서 의도적으로 가져다 놓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한마디로 연출을 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어쨌거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사진을 올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탕웨이는 베이징의 자택에 머물면서 현지 국제학교에 다니는 섬머를 양육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편과는 당연히 한중을 오가는 셔틀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뉴스  / 노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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