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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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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수 제시와 박재범이 수장인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의 계약 파기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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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제시 돌연 스케줄 취소 &rarr; 박재범 소속사 &#39;모어비전&#39; 계약 파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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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5373 float-center" data-idxno="1553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154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2/36527_155373_2449.jpg" />
<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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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일, 매체는&nbsp;제시와 모어비전이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strong> 이날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시의 계약 파기설과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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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strong>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과 결별한 제시는 지난 4월 박재범이 론칭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nbsp;</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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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strong>약 7개월만에 제시가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strong>가 나오면서 <strong>두 사람의 불화설</strong>이 불거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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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제시 "싸이&middot;박재범 둘 다 싫어" 과거 발언 재조명 &rarr; 불화설</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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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5374 float-center" data-idxno="15537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58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2/36527_155374_2521.jpg" />
<figcaption>BS 파워FM &#39;최화정의 파워타임&#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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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난 10월 싱글앨범 &#39;Gum(껌)&#39;을 발매 당시에도 이슈가 있었습니다. </strong>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제시가 <strong>돌연 스케줄을 취소</strong>해 관심을 모은 것인데요. 당시 모어비전 측은 불참 사유에 대해 <strong>"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strong>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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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제시는 같은 달 31일 SBS 파워FM &#39;최화정의 파워타임&#39;에 출연해<strong> "요즘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전 소속사를 나온 후 혼자 활동했다.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했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일은 계속 해야 했기에 계속 버티다 보니 몸이 무너졌다"</strong>고 말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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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trong>"옛날에는 싸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여름에 행사를 하다 쓰러질 것 같았다"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할 줄 모른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쉬어야 하는 편"</strong>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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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5375 float-center" data-idxno="15537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97px"><img alt=""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2/36527_155375_2613.jpg" />
<figcaption>엠넷 &#39;동네스타K3&#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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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지난달 케이블채널 엠넷 &#39;동네스타K3&#39;에 출연한 제시는 방송인 조나단이<strong>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피네이션에 있었고 지금 모어비전에 있다. 싸이 대 박재범"</strong>이라고 묻자<strong> "난 둘 다 싫다. 선택 안 하면 나 죽냐"</strong>고 폭탄 발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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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strong> "수영장에 갔는데 둘이 물에 빠졌다. 누구를 구할 거냐"</strong>는 조나단의 물음에도 제시는 <strong>"전 뒤에 있겠다. 남자들이 수영장에서&hellip;"</strong>라며<strong> "바닷가면 모른다. 알아서 살라고 하라. 저도 살기 어렵다"</strong>고 이야기했습니다.</p>

<p>과거 발언들이 다시 재조명되며 제시 박재범 불화설의 근거로 작용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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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style="font-size:1.25rem;"><strong>제시 박재범 불화설 부인 (+인스타)</stron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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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55376 float-center" data-idxno="155376"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10px"><img alt="박재범 제시 인스타그램" src="https://cdn.salgoonews.com/news/photo/202312/36527_155376_2642.jpg" />
<figcaption>박재범 제시 인스타그램</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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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시&nbsp;박재범&nbsp;불화설에 모어비전은 "관련 사항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strong>당사자인 두 사람이 직접 입장을 밝혀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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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strong>"나와 제시는 사이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strong>며 <strong>"불화 같은 거 없다"</strong>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39;100점&#39; 이모티콘과 활짝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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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도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날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trong>"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strong>고 적었다. 그러면서<strong> "즐거운 연휴 보내라"</strong>라고 덧붙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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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가 없는데 계약 파기는 뭐임? ㅋㅋㅋ", "두명의 미국인이 한국에서 불화설", "갑자기 친학척이네", "서로의 뜻이 맞지 않으면 서로 합의 하에 계약은 해지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왜 제발 정신차리라고 하는지 알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nbsp;</p>

온라인 커뮤니티가수 제시와 박재범이 수장인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의 계약 파기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제시 돌연 스케줄 취소

제시·박재범, '계약 파기 → 불화설'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제발 정신 좀 차리길"